주말 나들이 4살 아이와 갈만한곳. 평촌중앙공원. 꽃 나들이 가기!
튤립 명소 도심에서 가까운 이곳 이번 주말에 떠나자!
여행 정보 요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주말에 갈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꽃을 배경삼아 예쁜 SNS 사진을 마구마구 찍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께요.

경기도 안양에 사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곳이에요.

여기는 색색이 튤립꽃밭이 아주 많은 곳이라서 4월달, 5월달에는 꼭 오셔서 사진을 찍으셔야되요.

아.. 튤립 예쁘도다..

평촌중앙공원에오시면 튤립 꽃밭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정말 빽빽히 일렬로 심어 놓아서 사진을 찍으면

엄청 예쁘게 나온답니다.

여기서 프로필 사진 하나 건져가세요.

튤립도 색색별로 다 다양하게 있어서 가는길을 자꾸

멈추게 만든답니다.

이렇게 꽃밭에 카메라를 넣고 까꿍하면 예쁜 사진이 찍혀요.
평면적인 사진이 아니라 조금 더 입체적이고 재미있는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새빨간 장미보다 예쁜게.. 바로 튤립이였네요.

네덜란드에 튤립 파동으로 17세기 네덜란드 경제를 파탄내고 뒤흔든 현상이 있었는데

희귀한 튤립 꽃 색상을 가진 한송이에 비트코인 가격을 맘먹었다고하니..

목숨걸고 덤볐을만 하다.

아름다운 튤립을 보고 있으면

그게 가능한 일이겠구나 싶었다.

이렇게 이쁜 튤립을 노란색, 보라색, 빨간, 흰색, 주황&빨강 믹스 색상으로 만날 수 있으니

멀리 가지않아도 안양인들은 이 튤립을 보고 즐거워 할 수 있다.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어디 멀리갈려고 하면 나부터 진빠져..

서울 가려고 하면 차 막히고 기본 2시간 운전하고 차에다가

시간 버리는게 정말 아깝다.

주말에는 가급적이면 대중교통 또는 택시를 이용하는게 좋다!

노랗게 피어난 꽃도 참 아름답도다..

튤립 너 정말 매력 덩어리구나.

보라색 튤립은 우아하고 깊은 매력이 있다.

이걸 무더기로 볼 수 있는 곳이 평촌중앙공원이라니

근처에 사는 걸 감사히 여기면서 만세~!

이것도 노란색과 빨간색 튤립이 섞여 있는데

아이들도 특이한걸 알아본다.

"어? 엄마 저건 색깔이 섞여있어!"

아이와 비행기를 나란히 앉혀두고 사진 찰칵!

사진관에 안가도 일상이 화보구나 우리 서이는..!

사실 세돌기념으로 스튜디오 촬영을 생각해두고 있는데

자꾸 귀찮은지 미뤄지게 된다.

근데 이렇게 예쁜 곳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굳이..? 스튜디오를 가서 사진을 찍어야할까?

라는 생각도 드는건 사실이다.

자연과 함께 네추럴한 우리아이의 일상을 담는게

진정한 의미에서 화보 아닐까 싶다.

튤립말고도 꽃이 만발해서

카메라 셔터가 숨 돌릴 틈없이 마구마구 눌린다.

꽃 화분도 예쁘고

철쭉도 예뻐서 기절.. 초풍!

봄이 만연하니 잔디도 자라고 식물도 자라면서

평촌중앙공원에 있는 조각상이 더욱 돋보인다.

이렇게 주말 나들이로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추천 장소로
평촌중앙공원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봤다.
주말에 방구석에 있지만 말고
나와서 세상의 계절이 바뀜을 실감하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토크 2
  • 일번 No.1 여행
    13일전
    답글

    꽃들사이에 왕큰 꽃이 "농협은행" 이네요~~^^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띵자
    12일전
    답글

    간만에 빵 터졌어요 ㅎㅎ 재미있는 개그에 웃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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