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쪽 숙소 월정해수욕장 가까운 프라이빗 숙소
여행 정보 요약
제주

따스한 봄날 유채꽃을 보러가고 싶어지는

4월 온통 아름다운 꽃과 푸른 새싹이 대지에서 자라나는 계절이에요.

친구들과 예전부터 계모임을 해서 제주도에 놀러가자고 말만하다가

드디어 제주도로 여행을 왔습니다.

여자 친구들끼리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울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바로 '숙소'에요.

숙소가 너무 관광지에서 멀지 않으면서 또 번잡하지않고

제주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를 원했어요.

고요하면서도 우리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머물수 있었고
공기가 깨끗하고 상쾌한 제주에서
필라테스 강사님이 직접 릴렉스 프로그램으로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이색적인 숙소였습니다.


이 숙소에 방문하기 위해서 차를 타고 친구들과 왔는데요.
오는길에도 푸릇푸릇한 귀여운 당근 밭과 청보리 밭이 있어서
제주의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눈 앞에 펼쳐져있는 끝없는 바다 풍경도 볼 수 있었구요.

벌써부터 티를 마시면서 마음에 정화가 되는 곳이었어요.

이 숙소는 우드 느낌으로 따뜻하면서 화이트로 군더더기없는 인테리어에요.

마치 별장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깔끔하고 예쁜 숙소는 절로 감탄이 나와요.
그냥 사진을 찍어도 SNS 감성이 제대로 나온답니다.
공동 비품도 제대로 갖추고 있더라구요.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있고

호텔급 서비스가 아닐까 싶었어요.

품격있는 제주 동쪽 숙소에요.

이렇게 잘 정비되어있으니 여기서 오래동안 머물고 싶더라구요.

제주 한달살이 하고 싶은 분들 여기 고민해보셔도 좋겠더라구요.

제주 동쪽 숙소가 위치하고 있어서 풍경이 마치 잡지책에서 본듯한 그림 같은 풍경이 아침마다 펼쳐졌어요.

월정리해변과 가까워서 아침마다 친구들과 산책을하고
카페와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로 여행을 즐겼고
숙소에 들어오면 편안하게 휴식모드로 들어갔어요.

곶자왈와 개별 중정.. 그리고 돌담으로
제주안에 또다른 독립적인 자연 공간에서 힐링하는 기분이었어요.

잠자리에도 통유리창이 시원하게 뚫려 있고

채소밭을 볼 수 있는 자연 풍경

도심에서는 절대 즐길 수 없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만나는

푸릇한 초록색잎 풍경은 저를 힐링 시켜줬답니다.

토크 2
  • 민들레
    20일전
    답글

    내집! 하고 싶은 공간이네요. 누워서 하늘 볼수있는 ᆢ 너무 좋네요. 아침에 강변을 산책하고, 오후에 맛집투어하고ᆢ 저녁에 누워서 별보고ᆢ 할수있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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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자
    17일전
    답글

    제주도에 여기서 한달 살이하고 싶어요~! ㅎㅎ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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