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철도박물관 기차와 역사가 함께하는 곳.
여행 정보 요약

오늘은 의왕철도박물관을 남편과 아이와 함께 방문했어요.
이제 만3살이 되는 아이에게 철도박물관은 신기한 모험 그 자체였답니다.
아이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남편도 자기가 어릴때 와보고 안왔다면서 신기해 하면서 기차 하나, 하나를 구경했답니다.

야외 공영주차장 평일에도 한산할것 같지만 은근 주차장에 차가 많이 있었다.
무료로 운행하다보니 바리게이트도 없고 박물관 이용객 말고도 주차가 되어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는 헬오브헬...ㅋㅋ
무료 주차장이 길쭉한 세로 모양으로 길게되어있어서 절대 작은편이 아닌데도..
방문객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주차자리로 인해 늦게 간다면 차 대기가 꽤 힘들다.
어쩌다가 자리가 비면 정말 행운~!
몇 바퀴를 돌고 돌다가 운좋게 주말에 자리 럭키!해서 열심히 주차하다가 앞차를 박았다는..
하여간 평일은 그래도 널널한데 주말이 문제다.

아이와 함께 사진 찰칵!

예전에 이동수단이 흔치않았던 시절
기차로 이동했던 대통령
대통령 전용객차라서 그런지 안에 내부도 고급지고
샤워실, 주방, 식당, 침실 모든게 갖춰져있는 최고급 기차였다.
일본에서 제작하고 경성공장에서 조립한 전망1등 침대차였으나
1955년 대통령 전용으로 개조하여 이승만 대통령부터 박정희 대통령까지 이용했다.

찢어지게 가난한 서민들은 그 시절 구경도 할 수 없었던 기차다.
보면서 왠지 좀 화가 나기도 하지만..
국가의 지도자가 허접하게 댕기는것도 아이러니하니 좋은거 타고 다니는게 맞겠지.

내부도 예전에 사용하던것 그대로 가져다놓았다.
의자를 천으로 가려놓은게 좀 아쉬웠다.

야외에 전시된 사진전 기차와 함께한 우리나라의 역사.
은근 사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눈 꽃 날리는 기차

증기기관차에 가까이 다가가면 소리가 나서
아이가 놀랬어요.ㅋㅋ
귀엽게 모자도 써봤네요.

기차 모형입니다.

정말 내부는 구경할께 많이 있었어요.

이것저것 구경을 하니 안내 방송으로 5시가 퇴장시간이라고 안내하는 멘트가 나옵니다.

아이랑 함께 가기 좋은 철도 박물관이었어요.
이번에는 늦게 가는 바람에 1시간도 채 구경하지 못하고 바로 나와서 좀 아쉬웠거든요.
다음에는.. 좀더 빨리가서 구경하다가 와야겠어요.

★주소
경기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 철도박물관

★운영시간
(11월~2월)09:00~17:00
(3월~10월)09: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공휴일 다음날 휴관 (다음 날이 주말일 경우는 개관)
1월 1일, 설연휴기간, 추석 연휴기간
기타 박물관장이 지정한날

★주차
무료 주차
박물관 앞에 야외주차장 무료 주차 가능
주말/공휴일 주차 박터짐.

★가격
성인 2,000원 (만19~64세까지)
아이 1,000원 (만4세부터~18세까지)

★무료 관람
영유아 (만 4세 미만)
경로 (만 65세 이상)
장애인 , 국가유공자
단체 인솔자 (20명당 1인 무료)
무료 관람 증빙자료 제출

토크 2
  • 민들레
    1달전
    답글

    과거가 없는 현재는 없죠. 기차!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기도했고, 좋은 추억을 안겨준 산물일듯 합니다. 추억을 떠올리고 싶으면, 철도 박물관을 방문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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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자
    1달전
    답글

    네 도심에서 멀지않고 입장료도 저렴해서.. 한번 주말에 시간내서 다녀올만한 가치가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크고 잘되어있었어요. 저도 요즘에는 어디를 갈때 차를 많이 이용해서 기차탈일이 없지만.. 기차를 타게될 일이 생기면 괜스레 설레이기도하고 그런 마음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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