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핑크뮬리, 첨성대, 불국사, 경주월드
핑크로 물들인 세상
여행 정보 요약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핑크로 물들인 핑크뮬리가 어찌나 예쁘던지
사진 찍으면 작품이 되는 곳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첨성대에 대해 직접 알아보고
별을 관찰하는 곳이었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가니
경주는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곳인거 같아요.

경주월드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쪽에 해당된다는 드라켄 90도 수직낙하를 타보았는데요
처음엔 눈을 뜰수 없을정도로 무섭고 긴장되었는데
몇번 반복해서 탈정도로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른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가족과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물이 튀는 놀이 기구도 많으니 우비 챙겨가시길 추천해요^^

90도 수직낙하 직전 매달려 있을때
그 스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10원짜리 동전에 나와있는 다보탑과
50원짜리 동전에 석가탑을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할수 있는 불국사도 가고
경주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국보와 놀이동산까지
누릴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토크 1
  • 민들레
    6달전
    답글

    요즘에는 핑크뮬리를 여러군데서 볼수있지만, 항상 봐도 너무 이쁘네요. 아이들과 함께 역사도 경험하고 놀이기구도 탈수 있어서 가족여행지로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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