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양양서피비치에 방문해보았습니다. 푸른 바다 위에서 파도와 함께하는 서퍼들의 모습을 기대하고 방문했습니다만… 파도가 약했는지 서퍼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포토존들도 여기저기곳곳에 있어서 사진찍기 참 좋았습니다. 힙한 음악들이 나오는 공간들이 있었고 낮보다는 밤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았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었기에 꾸욱 참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바다에 발도 살짝 담궜었는데 한여름이 아니라서 물이 꽤 차가웠습니다. 방심하다가는 밀려오는 파도에 옷이 젖기 쉬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근처 거리에 햄버거류도 있고 횟집도 많아서 좋은 것 보고 맛있는 것 먹기에 딱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한여름에 와서 해수욕을 하고 싶네요.
파도소리~~ 들어보고 싶네요.😌
해변에서 그네를 타다니 넘 예쁘네여
바다와 너무 잘어울리는 꾸며놓은 곳들이
가보고 싶게 만드네요 ^^
요즘에 핫한 양양이네요! 푸른 바다가 너무 예뻐요 맛집도 많고 놀기에도 좋아보여요 내년 여름에 꼭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