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번째날 간 경기전 여행갈때 비가와서
사진은 흐리게 나왔지만 재미있었던 하루였어요
한복을 입고 경기전을 둘러보는데 꼭 옛날시대에
온 느낌을 받아서 너무너무 좋았고 태조 어진도 보았는데 멋있었어요 날씨만 좋았으면 완벽한 하루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경기전 안에 신발을 벗고 한옥집?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강력추천해요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옵니다!
그리고 꼭 날씨 맑은 날가세요!

전주여행 두번째날에 간 한벽굴 이 한벽굴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나온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저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를 본 시청자로써 전주에 온 만큼 이 장소에 가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한벽굴로 차가 지나갈때가 많아서.. 사진 찍기가 좀 어려웠어요 그 점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 한벽굴에 들어갔을때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사진도 잘나옵니다 다만 차 없이 다니는 뚜벅이라면 여름에 말고 선선할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복입고 걸어가다가 더워서 힘들었습니다ㅠㅠ)

전주여행 두번째날에 간 자만벽화마을
한벽굴 갔다가 이 곳에 와서 많이 지쳐있었다는..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자만벽화마을 입구에는 지도가 있고 그 지도에 어떤 위치에 무엇이 그려져 있는지에 관한 것이 있어서 마음에 드는 벽화만 구경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점이 가장 좋았어요 그리고 이목대로 향하는 길에 카페가 있고 파란색의자가 있었는데 예뻐서 앉아서 사진을 찍고 왔어요 그 장소 추천드려요 사진 잘나오고 파란의자도 예뻐요! (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파란의자여서 마음에 안 드실 수도 있어요!)

여기도 두번째날 간 장소 오목대입니다
이때 잠깐 비가 멈추고 하늘도 약간 구름낀 정도여서 좋았어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위에 올라가면 오목대가 있어서 신발벗고 들어가서 앉아있거나 누워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 누워있거나 앉아서 쉬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위에 올라가면 의자가 있는데 그 의자에 앉은 모습 찍으면 예쁜 사진 건질 수 있습니다 (전 참고로 한복을 입고 갔습니다) 또 사람이 별로 없다면 오목대 위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전주여행 세번째날 간 전주난장
전주난장은 옛날 물건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옛날물건들을 모아놓은 곳인 만큼 볼거리도 많아서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이에요 또한 체험활동도 많아서 더 추천합니다 특히 달고나 체험이 좋았어요! 그리고 한복이나 경성의복말고 교복을 대여해서 입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전주난장에는 교복이 진짜 잘어울리는 곳이라서요! 또 마지막에는 아이스크림도 주신답니다! 전주에 간다면 전주난장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