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회사동료들과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강원도 여행하면 남이섬은 빠질수 없는 코스죠.
남이섬 매표소 앞에 도착해서 남이섬 가는 배표를 사서 바로 배를 타러가니 마침 바로 있더라고요.
10분 간격으로 배를 타실수 있어요.

남이섬 들어가는 배에 탑승해 가는 길은 5분정도 소요되고 경치구경하다보면 금방 도착해요.

남이섬을 들어서면 산책 하기 좋게 푸릇한 나무들이 있는데 푸릇한 나무들을 보니 힐링 그 자체였어요.

외국인분들도 많았고 연인들도 많이 오셨더라고요.

남이섬은 겨울연가 찍은 곳으로도 유명하죠.
겨울에 오면 이쁘겠지만 사계절 내내 그 계절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곳이 남이섬 같아요.

타조마을도 있는데 엄청 큰 타조가 한두마리가 아니고 여러마리있고 원래는 풀어져 지내다가
관광객들을 괴롭혀? 깡패타조로 따로 지낼곳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남이섬은 데이트하기도 좋고 가족 여행으로 가기도 좋고 국내여행으로 한번은 가봐야할
국내 여행 코스중으로 한곳인거같아요.

꼭 한번 남이섬 가셔서 힐링하고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