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제주 애월을 다녀왔습니다.
짧게 다녀온 곳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자연친화적인 숙소 위주로 찾았고, 시내와는 차로 30분쯤 거리의 숙소입니다.
목장도 함께 운영중이였는데 통나무파크 숙박시
70프로 할인도 되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팠던 우리가족은 대충 둘러보고 검색해보았던
식당으로 출발했습니다.
활오복탕은 뚱딴지식당에서만 먹을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였는데,
확실히 원기회복이 된듯한 기분을 잔뜩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직접 손질도 해주시는 서비스가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족모두가 마음에 든 식당이였습니다.
넓은잔디 마당이 있는 통나무집! 너무 좋아요. 보양식에는 전복이 갑이죠. ^^~
애월~ 제주 방문하면 꼭 들르게 되는 것 같아요^^
제주는 늘~ 넘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