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은 역시 향일암이죠?
너무 높아서 가고싶진 않았으나
지인들에게 휩쓸려 또 내발이 올라가고 있더이다.그래도 이날은 좀선선해서 처음 올랐었던때보단 약간 덜힘들었던듯
내려오면서 들른 화장실서 토한건 안비밀:)

왔으니까 또또 크루즈 한번타봐야지요~~
불꽃축제 보려고 막시간으로 예약했어요!
미리 예약해도 줄서야되는건...
사람이 무지많았어요 .다불꽃보러온듯
밤이라 어두워져서 섬같은건 안보이지만
불꽃보자마자 요금이 전혀아깝지 않더라구요:)

배출발하기전 어두워지기 전 찍은사진이에요 두근두근:)

앉을곳 없어서 발아팟다는 ㅜ
막상불꽃영상은 눈으로 담느라ㅜ
찍을겨를 없었어요
비싼돈 주고 왜타는지 알겠더라구요

여수 포차거리도 거닐었어요!
지인소개로 여기로 들어갔는데 저희 인원을 허용하기엔 가게좌석이 아기조밀하더라구요
먹은것도 시킨것도 없는데 비용이 ㅎㄷㄷ
숙소 들어가서 고기구워먹었음

여수오면 여기서 찍고가야해요!
포토스팟!!
특히밤에 ㅋㅋ
야경 불빛이 너무이쁜곳이에요

바닥이 유리인 케이블카도 탓어요!
밑이 보이니 고소공포증있는 나로써는
약간의 공포감이..그래도 전망도 좋고
추억만들수 있어 좋았어요:)

밑이 훤하죠?
무섭무섭:)
2박3일여행이었는데
첫날엔 비와서 둘째날에 아주바쁘게 돌아다녔답니다^^
그래도 거리가짧아 가능했던.
여수 이밖에도 볼거리가 참 많은곳이에요!
여운을 남겨두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