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딱 포항 도착하자마자
넒은 바다와 이름 모를새가 자태를 뽐내고있었다.
사진은 무조건 기념으로 찍어야될것같아
바로 찰칵! 바다의 냄새에 취해버리는중

숙소들려서 짐을 나두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던
영일대 해수욕장에 도착!
여기서는 사람들이 거의 다 맨발로 흙을 느끼며
운동을 하는사람이 많았다.
해수욕장이 넓어서 그런지 주위에 술집도 바글바글

해수욕장을 걷다보니
이렇게 멋진 모래작품도 만나볼수있었다!
친구에게 저기서 살고싶다그러니
너가 엘사냐 그럼ㅋ

인터넷으로 영일대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포항 오면 꼭봐야겠다했는데
직접 내눈으로 보고 찍으니 더멋있는 느낌이다.
점점 나이를 먹어서그런지 이런 감성 너무 좋아~

구경할거 다 구경하고
이렇게 좋은 곳에서 술한잔하는거는 국룰이죠
회에 랍스타를 먹으면서 바다의 풍경을 보는데
너무 멋있고 여기서 살고싶더라구요.
포항오면 무조건 회드셔야하는건 아시죠?
비록 1박2일로 왔지만 하루 재밌게 놀다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