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의 명소로 유명한 이곳은 바로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한 "정동진"이다.

"정동진”은, 조선시대에 한양 광화문에서 보아 정동쪽에 있는 마을이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또 산 위에 정박한 커다란 배처럼 보이는 "썬크루즈 리조트"와 그 앞의 작은 배처럼 보이는 "정동진항"과 함께 해돋이를 볼 수 있어 더욱 유명하다.

해안 바로 옆에는 "정동진역"이 있는데 "정동진역"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고 한다. 또 이곳에서 "정동진 레일 바이크"를 운영하고 있는데 수동 페달도 있긴 하지만 모두 전동으로 운영해서 편안하게 "정동진" 해변을 둘러보기가 좋다. 시간이 된다면 다음엔 해돋이를 보러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