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좋아해요?
나만의 힐링 카페
여행 정보 요약
부산

이곳은 부산의 난주 라는 카페에요.
저는 조용하고 차분한 감성의 카페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곳이 딱 저의 맞춤 카페였어요. 소곤소곤한 대화소리와 조금의 접시와 컵의 달그락소리가 저를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그중 이쪽편에서 왼쪽에 있는 금붕어들이 참 작고 아담해서 귀여웠어요. 뭔가 뾱뾱소리를 낼 것만 같은 친구들이었어요.

무심코 봤던 천장에서 마주한 귀여운 친구. 에어컨 바람에 따라 조금씩 방향을 바꾸는데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부분의 인테리어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빈티지하면서도 시원한 기분이 참 좋았어요. 헤엄치는 금붕어를 보고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는거 있죠?

대충찍어도 분위기있는 멋진 어항.

여러므로 저와 너무 잘 맞아 너무 만족한 카페였어요.

토크 3
  • 민들레
    1년전
    답글

    나만의 어항을 찜해놓고 들릴때마다 물고기가 잘 있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요즘 대형카페가 대세 인듯 하던데ᆢ아기자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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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아름
    1년전
    답글

    혼자 부산여행할 때 차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가 너무 가고 싶어서 찾고 있었는데 여기 딱이네요 정보공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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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Y~♡
    1년전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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