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하는 경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첫번째로 생각해둔것이 바니베어 박물관입니다. 왜냐하면 와이프와 처음 여행 갔던곳이 바니베어 박물관이라서 추억이 깃든곳이라 그런지 딸과 둘이가니 또 다른 기분이더군요

딸이 좋아하는 인형들이 엄청 많네요ㅎㅎ요즘 동물인형을 좋아해서 그런지 가는곳마다 사진 찍자구 그러네요ㅎㅎ예전 와이프랑 왔을때는 십년전이라서 그런지 많이 바뀌었네요

딸래미 자기 방을 이렇게 꾸며달라 하네요ㅎㅎ

경주의 명물 십원빵입니다ㅎㅎ딸과 함께 찍었더니 빵이 애기얼굴 만하더군요ㅎㅎ맛도좋은게 한끼 식사로도 문제 없을듯하네요ㅎㅎ

경주 여행의 목적지 바로 첨성대입니다ㅎㅎ유치원에서 역사공부를 하는지 선덕여왕 첨성대 알고나서 경주 가자고 얼마나 조르던지...그런데 제가 역사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그런지 딸이 물어도 해줄 얘기가 없더군요ㅜㅜ이제 딸과함께 공부도 좀 해야겠어요 첨성대는 저도 초등학생때 보고 두번째로 보는것인데 기억속에 어릴때 봤던 것과 다르더군요 딸과 함께 역사공부하며 보문단지 한바퀴도니 다음여행도 문화재가 있는곳으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