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립미술관에 오랜만에 전시 보러왔는데 ”영점”이라는 전시가 2층에서 했다

입구 앞에 설명글이랑 전시기간이 적혀있다
입구 안에 들어가면 각 방에 있는 그림의 설명을 담은 글이 있어서 꼭 읽어보고 그림 감상하는 걸 추천!
더 이해가 쉽고 시대별로 변해가는 그림이 재미있고 그 시대를 파악할 수 있다

1. 근대기 부산의 작가들

2. 격동의 역사와 현실의 반영

3. 구상에서 추상으로

4. 확장된 미술의 경계

5. 정신으로서의 평면

6. 새로운 형상을 향하여

7. 다양성의 시대

8. 아시아를 품다

마지막 영상으로 끝난다
사람이 넘 많아 조금 감상하다가 나와버린,,

바깥으로 나오면 포토존 같은 곳이 있다

근래 갔던 전시회 중 감상하고 생각하기 좋았던 전시회라고 생각한다 :-)

시대별로 발전을 해왔던 예술의 세계처럼 우리의 사회도 끊임없이 발전해오고 변해가고 있는데 미래에는 또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