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기와지붕 사이로 남산 타워가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진 이곳은 바로 "서울 종로구 계동길 37"에 위치한 "북촌 한옥마을"이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전통한옥들과 곳곳마다 장면이 바뀌는 골목이 아름다워 내. 외국인 할 것 없이 서울에 방문하게 되면 꼭 찾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또 작은 예술 전시와 공방들 및 매력적인 카페들이 많아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이곳은 예로부터 고급 주거지구였는데 곳곳에 남아있는 한옥들이 현재 새로 지은 고층 빌딩이 빽빽한 서울 도심속에서도 제자리에서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 또 집들에는 실제로 주민들이 살고 있어 그저 껍데기뿐이 아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역사이기에 더욱 그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서울에 방문한다면 북촌 한옥마을에 방문하여 600년 역사도시 서울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