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갈 때는 항상 액티비티한 놀거리를 즐기는 나에게 미술관은 그리 반갑지는 않았지만 이곳은 리뷰가 좋아서 한번 가보고 싶었다!
조명과 영상으로 다양한 배경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부푼마음을 이끌고 도착했다.
입장료도 생각보다 저렴했던 것 같다.
안내하시는 분의 안내를 따라 들어섰을 때 정말 신기했다!
조명이 생각보다 더 선명하게 느껴졌고 특히 기념사진을 찍기에 안성 맞춤이었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그리 잘찍는 편이 아니어서 몇장 건지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보는 것에 즐거움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들어섰을때 나온 조명은 꽃입 같기도하고, 나비 같기도한 따스한 분위기에 조명이 었다!
신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다!
또 계속 구경하다보니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 나왔다!
바로 바다가 나오는 조명이었다. 부산 앞바다 같은 느낌이 물씬나서 좋았다! 그런데 이곳이 제일 핫플이었던것.. 사람이 조금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배경이 너무 좋았다. 바다멍을 할 수 있는 정도! 파도소리까지 틀어주기 때문에 더 실제적으로 다가왔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곳은 르네상스 같은 느낌의 배경이었다!
사실 제일 신기했던 곳이다 ! 실제로 궁전이나 왕실같은 곳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갔다 온 후기는 한번 쯤 갈만하다! 였다.
신선한 관광지 그리고 인생샷을 건지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다음에는 인생샷을 꼭 건지는 걸로 해야겠다!
액티비티와 또 다른 재미가 있었을 것 같네요 인생샷찍으러가고 싶어요 ㅎㅎ
조명과 스크린으로 즐기는 뮤지엄이 색다른 경험을 하게되고 즐길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파도치는 공간 너무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