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는 배우 장근석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화이트 풍 인테리어에 식물 장식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마치 식물원에 방문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카페 플레노의 꽃장식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며 그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피 맛은 물론, 훌륭한 채광으로 한적하게 여유를 만끽하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 데커레이션 또한 훌륭합니다. 일본 관광객들이 장근석을 보기 위해 많이 찾아 일본어 메뉴판도 준비한 꼼꼼함도 볼 수 있습니다.
수채화로 그린듯한 사진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내부도 똑같은 분위기라서 너무 좋네요. 초록초록한게 마음에 쏙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