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갤러리는 진양호의 수위상승에 따라 버려졌던 50여년 전의 기차터널을 새롭게 다래와인을 저장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터널은 연중 12~17℃의 온도를 유지해 와인의 저장과 숙성에 더 없이 좋은 장소이며, 지역의 역사와 함께한 터널을 와인만 저장하는 곳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여 와인을 즐기고,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꾸며져 있다.
다래 와인 ~~ 말만 들어도 좋네요 이런 곳도 있었군요..! 무료 와인 시음도 가능한가요?ㅎ
다래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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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와인 시음도 가능한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