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으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바다의 물결이 마치 호수 같다고 하여 송호해변이라 전한다.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놀기에 좋으며 수백 년 된 해송(海松)이 풍치림(風致林)을 이루고 있다. 송호해변의 송림 숲은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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