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天地淵)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 높이 치솟아 마치 선계(仙界)로 들어온 것 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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