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말 우 왕 6년 (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종 황제가 친필로 쓴 태조고황제주필유지비를 세웠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