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라 는 지명은 이 고장의 전설인 “보은의 개”를 뜻하며 원동산 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을 세워, 주인에 대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최근에는 오암리에 새로운 의견상을 세워 소규모 공원으로 조성하여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명견 명소로 인정을 받고 지역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4월에 다양한 의견문화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