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의왕 백운호수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의왕 백운호수 카페 중 가장 일찍 여는 곳 그리고 새로운 뷰가 보이는 아름다운 브런치 카페 입니다.
4층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다른 건물이 가리거나 답답하지 않기 때문에
거희 다~~ 창가 자리였어요.
보통 카페에 가면 창가자리가 제일 좋은 자리인데 많이 없고 좋은 자리에는 늘 사람들이 앉아 있잖아요.
여기는 전부 다 창가 자리라고 봐도 무색할 정도로 360도 통유리로 설계되어 있어서 거의 모든 자리가 창가 자리여서 예쁜 뷰를 마음껏 감상 하실 수 있어요!
층고도 높게 되어있고 실내 인테리어가 참 구석구석 센스있는 오브젝트들이 많이 있어요.
트로피컬 선셋
모히또
아포카토 라떼[바닐라]
빨간색 과일이 들어간게 트로피컬 선셋이구요.
연두색 라임이 들어간 상큼한 모히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아포카토 라떼 입니다.
트로피컬 선셋 다양한 과일이 들어가서 상큼한 에이드 맛이 났어요!
모히또는 라임 특유의 시원한 향과 상큼한 맛이 나는 달콤한 에이드 였어요!
아포카토 많이 하는 카페가 없어요.
예전에 서울 종로 다방에서 먹은 아포카토를 맛보고 신세계었는데..
의왕, 안양권에 있는 카페들은 아포카토 메뉴가 잘 없더라구요.
아포카토.. 라떼 진짜.. 맛있었어요
달달구리 좋아하시면 다른 음료 고민말고
아포카토 라떼 드셔요!
브런치플레이트
버터새우로제파스타
버터새우로제파스타
버터새우로제파스타.. 이거 참 요물입니다.
파스타 다 먹고 친구가 밥 비벼먹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소스가 예술인데요.
브런치 플레이트에 마침 프렌치토스트가 함께나와서
프렌치토스트 잘라서 소스에 묻혀 먹으니까
진한 로제파스타 소스와 빵과 어울어지면서 더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브런치플레이트
프렌치 토스트와 견과류 요거트, 미트볼, 계란푸딩, 연유가 나와요.
프렌치토스트는 언제먹어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더 달달하게 먹고 싶다면 함께 제공된 연유를 뿌려서 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히히 우리 딸래미가 좋아하는 프렌치토스트 맛있었어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