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카페]아티장베이커스 빵이 맛있는 곳![타임빌라스]
아티장베이커스도 내가 타임빌라스를 찾을 때마다 가는 카페이다.
여기 카페는 빵이 참 다 맛있다..
커피맛은 잘 모르겠지만
빵 하나만은 일품 엄지척!
여기서 구매한 빵은 나를 실망한 시킨적이 없다.
이날은 비오던 날에 갔는데
건물 전체가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고
천장이 높게 뚫려있어서
비오는 하늘을 구경할 수 있어서 더욱 운치 있었다.
나의 추천빵
소금빵
앙버터빵
페스츄리&치즈크림 빵(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내가 임의로 붙임!)
맘모스빵(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내가 임의로 붙임!)
그 외 햄이 들어간 피자빵 같아 보이는 종류 추천!
비 오는날 나는 안에 있고~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과 빗소리를 들으면
우울하던 마음도 절로 감성적으로 바뀌면서 좋아지는거 있죠?
남은 빵은 셀프로 포장해 갈 수도 있구요.
빵집답게 카운터 옆으로 지하로 내려가면
주방이 나옵니다. 거기서 직접 빵을 제조하고 브런치를 만듭니다.
오픈형이라서 안에 다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요.
당연한 소리이지만
매우 깨끗하고 위생적이었어요.
아티장베이커스 브런치메뉴
아티장은 직접 만든 수제 햄과 소시지를 이용하여 더욱 맛있고 믿고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빵도 맛있고..!
매번 갈때마다 실망시킨 적이 없어요.
점심을 먹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여럿이서 빵 한개씩 골라서
앉아서 먹으니 금방 해치웠어요.
빵이 참 맛있더라구요.
살만 안찌면 더 먹고 싶은데
배도 부르고 해서..
더 사지는 못했어요.
커피맛은 soso
그럭저럭이에요.
맛이 없지도 않고 그렇다고
커피 잘하는 집이네 라고 이야기하기도 애매하죠.
하지만 빵이 맛있으니까요!
커피맛은 전문 커피숍을 가는게 더 좋을 듯 해요.
요즘은 수익성을 위해서라도
카페에서 베이커리 메뉴를 많이 내놔야하는데요.
아무래도 커피만 파는 것보다 빵과 함께 팔면
매출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커피숍에서는 보통 공장에서 빵과 케익을 받아서 쓰는데
여기서는 직접 빵을 다 만들어서 판매하는
베이커리 전문점이니..
몇일 지난 빵을 팔거나 하지 않아요.
당일 만든거라 모든 빵이 맛있어요!
타임빌라스에 가게되면
다른 곳 보다는 이곳을 추천하고 싶어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