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신관공원에서 작은 다리를 건너면 예쁘게 꾸며진 미르섬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봄에는 양귀비랑 유채꽃이 유명하고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코스모스, 핑크뮬리,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는 금강이 흐르고 금강 건너편에는 공산성이 보여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옵니다. 섬이 그다지 크지 않으니 꽃밭 사이를 천천히 거닐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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