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공주읍사무소에서 근대 공주를 만났다면 이번에는 백제의 공주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금강과 맞닿아 있는 공산성은 백제시대 도읍이었던 공주를 방어하기 위해 축성된 산성입니다.
백제의 흥망성쇠를 함께 했던 곳으로 성곽을 따라 걸어올라가면 공주 시내를 한 눈에 내다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입구 우측 공북류에서 보는 뷰가 아름답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는데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 분위기 있는 산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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