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강물길공원은 한국의 지베르니 혹은 안동 비밀의 숲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안동에 이런 곳이 있나 싶게 이국적인 정원의 모습인데요. 해가 들어오는 양에 따라 경치가 다르게 보여 더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곳입니다.
호수 분수대를 배경으로 징검다리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데 찍는 사람은 다리 건너 사선에서 물에 비친 인물과 뒤에 분수가 다 나오게 찍으면 됩니다.
곳곳에 산책로와 벤치가 많이 있어서 피크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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