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미술관은 한국적인 색채로 우리 민족의 일상을 표현한 화가 박수근의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박수근 화가는 소박한 삶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옮겨 ‘서민의 화가’로 불리며, 어려움 속에서도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담은 예술을 추구했습니다. 태어난 고향인 양구를 배경으로 그린 그의 작품들은 주변의 인물들과 일상을 담아내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의 작품을 통해 고향 마을과 함께하는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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