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된 옛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소규모 복합예술공간입니다. 누구나 고향집에서 차 한잔 마시며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한옥의 전통적인 특징을 살려낸 서까래 안채는 전시공간으로, 마당 한켠에는 작은 창고에서 커피와 차를 만드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예술공간집은 많은 노력과 열정을 통해 삶의 온기와 예술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갤러리로 탈바꿈했습니다. 이곳은 특성 있고 차별화된 전시회를 통해 지역 미술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기성 작가들 외에도 젊고 참신한 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와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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