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는 한국의 겨울 철새로서 학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 전통문화 속에서 신선이 타고 다니는 새로 여겨졌으며 무병장수와 출세의 상징이었습니다. 예전에는 한반도 전역에서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삼척두루미마을은 두루미를 비롯해 다양한 관상 가축, 조류, 어류 및 식물들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다채로운 생태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깊이 소통하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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