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면을 통창으로 열어 주변의 자연환경과 물을 이용한 수공간을 내부로 끌어들이며 내 ㆍ외부공간과 자연의 어울림을 연출했습니다. 돌샘길의 대표는 철거되어 없어지는 고목재와 기와를 오랜기간 보관 후 건축에 사용했고,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막돌과 리싸이클링해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돌샘길의 대표 메뉴는 육보차, 생차 등의 차와, 차를 베이스로 한 음료,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밀크셰이크입니다. 모든 음료 주문 시 매일 오전 직접 만든 강정과 건조과일이 담긴 플레이트를 개인별로 내어주는것이 특징인데 차는 직원이 직접 우려주며 리필이 가능하고, 청귤과 히비스커스, 레몬과 캐모마일 등 차를 기반으로한 베리에이션 음료들과 얼음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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