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추얼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곳, ’오푸‘

오늘 지치지도 않고 또 성수에 갔습니다.. 이제 진짜 당분간 안가려구요! 하지만 맛보고 싶었던 디저트가 있어 놓칠 수 없었어요. 어린이날이라 너무 멀리가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제가 방문한 곳은 ‘오푸’라는 카페로 오롯이 디저트만 바로보고 방문한 곳입니다.

제가 먹은 디저트는 ‘Oh!Cheese‘로, ’치즈와 레몬 커드 소스가 조화롭고, 아가베 소스로 졸인 완두콩과 레몬 저스트로 마무리한 레어 치즈 케이크‘입니다.

디자인부터 맛까지 흥미로웠으며, 눈과 입이 즐거운 디저트였습니다. 레몬과 치즈의 조화가 절묘했으며, 완두콩은 의외의 조합이었으나 감미로운 맛이 꽤나 잘어울리더라구요.

다음번엔 다른 디저트로 만나고 싶네요. (원래 먹고싶었던 디저트는 ‘Oh!Sofa‘였으나 품절ㅠㅠ) 디저트 외 공간이 평범하고 커피는 저에게 너무 썻어요. 하지만 에이드는 맛있습니다:) 오푸는 디저트디저트!

오푸인스타 구경해보세욥:

https://www.instagram.com/p/Cq9f3PUJMJk/?igshid=YmMyMTA2M2Y=

토크 3
  • 까니
    1년전
    답글

    제가 여지껏봐온 디저트랑 비주얼이 완전 다르네요. 식사인줄 알았어요. 예쁩니다👍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민들레
    1년전
    답글

    디저트 투어까지 맛집투어를 제대로 하시는분ᆢ? 입천장이 맛을 본다고 했는데ᆢ 좋아요.😊

    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여행비
    1년전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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