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대전입니다.
느긋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대전만한 여행지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은근 괜찮은 여행지들 사이에 끼어있는 지역이기도 해서 지나갈때 한템포 쉬는 개념으로 들려도 좋을 곳입니다:)
오늘은 유성온천에 위치한 족욕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주민들에게 개방된 곳이라 무료로 체험하실 수 있으며 근방에 예쁜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 겸사겸사 산책하면서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그늘막 아래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족욕탕의 모습입니다.
족욕을 즐기면서 조잘조잘 이야기도 나누고, 책을 읽으시는 분도 계셨으며 외국인분도 종종 보이시더라구요.
정말 느긋하고 여유의 낭만이 있는 대전입니다:>
족욕탕을 가기위해 거니는 거리도 잘 조성해놓아 산책하는 맛이 있습니다.
너무 더우시다면 쉬어갈 곳도 꽤 많으니 여유를 충만히 즐겨보셔요.
그냥 쭉 거닐다보면 또 나타나는 족욕탕.
저는 이곳에서 족욕을 즐겼습니다:)
참방참방.
온천 족욕이니 물은 따땃! 저에게는 좀 뜨거운 정도입니다. 여름에는 이열치열! 족욕으로 혈액순환 뿜뿜해주고 여행을 마저 즐겨보자구요!
여기까지 유성온천 족욕탕이었습니다:)
족욕탕 너무 좋네요 산책하다 만날수 있는 힐링~~ 온천족욕이라고 하니 피로가 싹풀릴거 같아용
대전 유성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정말 좋은데요. 일부러라도 가봐야겠네요.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이렇게 알려주지않으면 모르고 지나갈건데ᆢ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