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해 봉리단길의 맛집을 하나 소개하려고한다.
일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이곳은 ”단조“라고 하는 일본식 덮밥집이다.
간판부터 일본느낌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내부의 분위기도 편안하고 음식에 집중하기 좋았다!
위쪽에 메뉴가 일본어로 되어있어 당황했지만 다행히 메뉴판은 한국어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주방이 한눈에 보여서 청결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다.
여기의 베스트 메뉴는 바로 닭껍질튀김 덮밥이다.
연어덮밥(사케동)도 인기가 많지만 쫄깃하고 고소한 닭껍질이 더 먹고 싶었다.
음식이 정식처럼 정갈하게 나온다. 처음 먹었을 때 정말 꼬소하고 양념도 기가막혔다!
특히 된장국과 조합이 정말 좋았다!
그래도 닭껍질 특유의 느낌함이 있었지만 콜라로 해결하면 된다!
다음 방문에는 연어덮밥도 먹어봐야겠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