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구, 사구초지, 사구습지, 사구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연여건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구지대로서,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기능을 하고 있다고 해요
해수욕장의 길이는 3㎞, 폭은 200m 정도이며 고운 모래(규사)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넘어져도 크게 걱정이 안될 정도로 모래가 너무 고아요
어디에 있어도 내 시야에 아이들이 다 보이니까 너무 좋아요
매년 모래조각체험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참석해보려구요
태안해안 신두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아이들 어릴때 사막 보러가자 하면 너무 좋아했었답니다.
서해는 뭐니뭐니해도 일몰이 예술이죠
썰물때면 파도가 내려가면서 모래사장에 작품을 만들고 가는데 너무 이뻐요
일몰이 아름다운 서해바다입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일원에 있는 습지로서 2002년 11월 환경부로부터 사구습지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12월 람사르습지로 지정, 등록되었다.
두웅습지도 가볼만해요 꼭 한번 가보세요
썰물때면 갈매기들이 조개를 먹으러 모이기도 해요..
조개 빼먹는 솜씨가아주 예술이랍니다.
물이 빠지면 넓은 바닷길이여서 흔하게 볼 수 있어요
사진도 예술 태안도 예술이네요 일몰 보러 방문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한국에도 사막이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방문해 봐야겠어요! 역시 서해는 일몰이 참 예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