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길이에요~ 길도 좁고 올라가기 힘들어 보이지만 계곡 바로 밑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나무들이 우거져서 굉장히 시원했어요~
요렇게 평평하고 얕은 곳들이 올라가는 중간중간 있어서 물놀이 하기 좋아보였어요~ 바로 옆에 텐트 치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폭포에요~ 물이 너무 시원했어요. 그늘진 곳이 많아서 놀기에 딱 좋아요. 비가 많이 오고 난 후가 아니면 폭포 아래도 그리 깊지 않아요. 제일 깊은 곳이 성인 여성 허벅지까지 왔던 것 같아요.
폭포 바로 위에 이렇게 석골사가 보인답니다
작고 예쁜 절이였어요.
스님들이 키우시는지 귀여운 고양이도 두마리 있었답니다~
가는길에 ‘어서,이곳’ 이라고 동화같은 카페도 있으니 여유가 있으시면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차로 10분쯤 떨어져있어요~
밀양사람인 저도 한 번도 못 가본 곳이네요.
다음에 한 번 가봐야겠는걸요?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철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빽빽한 나무들을 보니 저절로 시원해지는 기분이에요! 계곡물도 엄청 깨끗하고 너무 좋아보여요!
푸른숲이 너무 시원해 보이네요. 요즘같이 숨이 턱턱 막히는 날에는 계곡에서 시간을 보내면 몸도 마음도 저화가 될것 같아요. 😌
요즘 너무 더워서 계곡 너무 좋을것 같아요 계곡에 발담그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시원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