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동 에 형성된 아바이마 을은 실향민의 아픔이 진하게 배어나는 곳이다. 6.25전쟁 때 북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이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특히 함경도에서 온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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