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일 문을 연 청학밸리 리조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힐링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위의 하천과 계곡의 싱그러움이 더해진 매력적인 청학비치에는 주차장, 화장실, 의자, 파라솔, 데크 등 각종 편의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이 있으며, 방문객 안전과 쓰레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상시 관리 인력도 4명 있습니다.
앞으로 남양주시는 청학밸리 리조트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청학천 주변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피크닉광장, 아트도서관과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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