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에 자리한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은 비건 베이커리 카페로, 비건(Vegan)은 동물성 식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채식주의를 의미합니다. 이는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식단을 위한 중요한 운동입니다.
이 카페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비건빵과 수동으로 추출한 커피를 제공합니다.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은 비건 브런치 메뉴도 제공하며, 비건을 내세우지만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메뉴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주목하는 이 카페는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가져오거나 공병을 수거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유니섹스 및 성중립 화장실도 제공하여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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