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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핫플 'LCDC SEOUL' 서울 데이트 추천
서울 성수동에서 특별한 하루를! 성수역 핫플 LCDC 서울 데이트 추천
성수동은 언제나 새롭고 흥미로운 놀거리가 가득한 동네로, 데이트는 물론 하루 종일 보내기에도 부족함이 없어요.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곳이 바로 엘씨디씨 서울(LCDC SEOUL)입니다.
크고 작은 브랜드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인 이곳은 최근 성수동 핫플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장소인데요.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17길 10
운영시간: 11:00~20:00 (루프탑 바는 자정까지)
주차: 발렛 가능 (3,000원)
엘씨디씨 서울은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특히 성수동 특유의 주차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발렛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주말 데이트나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에요.엘씨디씨 서울(LCDC SEOUL)의 이름은 프랑스어 ‘이야기 속의 이야기’를 뜻하는 [LE CONTE DES CONTES]에서 따왔어요. 이름처럼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브랜드들이 모여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여기서는 따뜻한 카페부터 트렌디한 팝업스토어,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숍, 그리고 루프탑 바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성수 소품샵과 패션 편집샵이 한곳에
엘씨디씨 서울 내부에는 독특하고 유니크한 소품과 의류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점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트렌디한 키링, 액세서리, 그리고 패션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키링 덕후라면 필수 코스!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2층에서는 스타일리시한 편집샵 느낌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즐길 수 있어,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루프탑 바와 카페에서 여유를!
날이 추워지면 실내 공간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죠.
엘씨디씨 서울(LCDC SEOUL)은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카페
저녁 시간엔 감성적인 루프탑 바에서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딱 좋은 공간다양한 체험과 리빙 제품까지!
엘씨디씨 서울에서는 단순히 쇼핑을 넘어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디퓨저 시향, 소품 만들기 등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리빙 제품들도 많아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랍니다.
성수동 데이트, 여기라면 실패 없어요!
엘씨디씨 서울(LCDC SEOUL)은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며,
쇼핑과 체험, 휴식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추운 겨울,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성수동 핫플을 찾으신다면 LCDC 서울이 제격이에요!
다가오는 주말, 특별한 하루를 계획 중이시라면 엘씨디씨 서울로 떠나보세요!
한컷여행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겨울 축제, 의왕 왕송호수에서 만나요!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고민이 됩니다. "아이들과 무엇을 하며 보낼까?" 집에서 보내기엔 아쉬운 겨울날, 올해는 의왕 왕송호수에서 열리는 겨울축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새해 첫날, 가족들과 함께 의왕 왕송호수를 찾았던 날을 떠올리며, 이곳의 매력을 가득 담아 소개해 드릴게요.❄️ 겨울 축제의 중심, 의왕 왕송호수
의왕 왕송호수는 평소에도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겨울이 되면 한층 더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바로 겨울축제가 열리기 때문이죠. 올해는 2024년 12월 27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가 무료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장소는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근처로, 네비게이션에 왕송못동로 307을 입력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주차 요금도 합리적이라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 눈썰매로 즐거움 만점!
축제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눈썰매장! 아이들이 가장 먼저 달려가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무료로 준비된 튜브형 눈썰매를 골라 들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경사로를 올라가는 시간마저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짜릿함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아이를 태우고 끌어주는 부모님들 사이에선 "이곳은 나태한 삶을 깨우는 곳"이라는 농담이 오갈 정도로 활동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경사가 살짝 높은 슬로프에서는 100cm 이상의 아이들도 스스로 즐길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처음엔 살짝 겁을 먹더니, 한 번 내려오고 나니 "다시 타고 싶다"며 줄을 서는 데 망설임이 없더군요. 이렇게 아이가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부모님들은 기분이 좋아지죠.🎠 다양한 체험과 편의시설
눈썰매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귀여운 눈사람 포토존, 아기자기한 캐릭터 장식들이 곳곳에 있어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요.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도 있으니,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셔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썰매로 에너지를 다 쓰지 않았다면, 축제장 뒤쪽에 있는 왕송호수공원 안에서 놀이터와 어린이 짚라인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바퀴 산책하며 겨울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아이들과의 특별한 하루를 위한 완벽한 장소!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그 자체로도 소중하지만, 더 많은 웃음과 행복을 나눌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의왕 왕송호수 겨울축제는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신나는 장소를, 부모님들에게는 아이의 웃음으로 가득 찬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요.이후에도 썰매타고 또 타고..
왕송호수 겨울축제 썰매타기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안가려고 합니다^^...
다행이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얌전한 친구라서
1시간 40분 정도 놀았던것 같아요.
그래도 어린 아이라서
이제 가자~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는데요.
다른 부모님들이 말씀하시는 걸 옆에서 듣고야 말았네요.
땡땡이 집에 안간데!!!!
집에가자!
라고 말하는걸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이렇게 알차고 재미있는 의왕 왕송호수 겨울축제!
눈썰매 타러 꼭 아이들과 함께 와보시길 바래요.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
이 말이 절로 나올 만큼, 하루 종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곳. 주차비만 내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으니, 겨울철 최고의 가성비 나들이 장소로 추천드려요.
"2025년의 시작, 아이들과 함께 왕송호수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
여행정보
오동도
오동도는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섬으로, 자연과 문화, 그리고 낭만이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여수 10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특히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으로도 불리며,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오동도의 풍경과 경험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먼저 오동도의 가장 큰 매력은 동백나무 군락지입니다. 약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섬을 가득 메우고 있어 겨울부터 봄까지(특히 12월~3월)에 붉게 피어난 동백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꽃이 피지 않는 계절에도 섬의 녹음과 바다의 푸르름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섬 곳곳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걸으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오동도 등대와 용굴 같은 명소는 자연과 역사가 조화를 이룬 오동도의 매력을 한층 더합니다.오동도의 산책로는 약 2.5km에 달하며,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콘크리트 길 대신 자연 친화적인 황톳길과 나무 데크로 구성된 산책로는 쾌적한 트레킹을 가능하게 합니다. 길을 걷다 보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어,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질녘에 방문하면 여수 앞바다를 물들이는 낭만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중앙광장에 위치한 음악분수도 오동도의 또 다른 즐길 거리입니다. 낮에는 단정하고 평온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밤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분수 쇼가 펼쳐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곳은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자주 찾는 명소 중 하나로, 오동도의 특별한 밤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오동도를 더욱 쉽게 즐기고 싶다면 입구에서 출발하는 동백열차를 추천합니다. 동백열차는 섬 내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하거나 체력이 약한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교통 수단입니다. 동백열차를 타고 섬을 둘러본 후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면 부담 없이 오동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교통 접근성도 좋습니다. 오동도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로, 기차와 택시, 버스를 통해 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 공영주차타워와 유료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요금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다만, 주말과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이른 시간대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오동도의 매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여수 앞바다와의 조화입니다. 섬 어디를 걷든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자연과 완벽히 어우러진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위치한 여수엑스포와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다양한 명소와 연계해 여행을 계획하면 더욱 알찬 일정이 됩니다.이번 여수 여행에서 오동도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한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그 매력이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동백꽃이 만개한 겨울철이나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철 등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품은 오동도는 누구와 함께 가도 좋은 힐링 여행지입니다. 도시의 분주함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오동도를 반드시 방문해 보세요.